어제는 초저녁에 바로 잠들어서 중간에 전화 받다가 잠깐 깨서 다시
잠들어서 잘만큼 잤다고 생각했는데 피로가 덜 풀렸는지 아침에 일어나기
정말 힘든 하루였던거 같습니다. 예전에는 2~3일씩 안자고 어떻게 버텼는지
신기하게 느껴지는거 같습니다. 억지로 일어나서 일정 소화하느라 돌아다니긴
했지만 반쯤 감긴 눈이 오히려 위험한 상황이 많아서 그냥 쉬는게 좋을뻔
했던거 같습니다. 기온도 어제보다는 많이 올라서 그런지 잠이 더 쏟아지는
하루로 오늘도 다나와 잠시 둘러보다가 좀 쉬어야 되겠네요.
일교차에 감기 조심하시고 오후에도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