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2시 30분쯤 버스를 타고서 시내를 나갔네요.
비가 주룩주룩 하루 종일 내리는 거리는 너무나 추웠네요.
무작정 거닐고 싶기도 했지만.... 그냥 맘 달래겸 버스를....
차창으로 보이는 거리는.... 고즈넉....
시내에 도착해서.... 교통요금이 250원 올라서 1500원... 교통카드에 5000원 충전을 했네요.
이제는 시내 나가는 것도 비용이 너무... 왕복 3천냥....
1시간마다 버스가 있지만 교통비는 너무.....
편의점에 잠시 들러서 구경 했네요.
먹태 과자들이 요즘은 쉽게 볼 수 있나봐요.
전 그냥 김치 컵라면 하나 1000냥 구매했답니다.
이래저래 좀 거닐었네요.
버스를 기다림 하면서...
보통 사람들이 승장장에 있는데 오늘은 아무도 없네요.
버스에도 두 ~ 세 사람만...
집에 도착해서 저녁을 준비 하고서 DPG 둘러 보고 있네요.
추운 바람과 비가 더 스산한 저녁이네요.
가족과의 단란하고 맛있는 저녁식사 하시옵소예~
☆★ ♡♥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