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카타르 아시안컵 대한민국과 말레시아의 경기를 시청했는데
경기력이 좋지 않아서 많이 답답했습니다. 주심의 애매한 판정으로
PK골까지 성공시켰지만 결국 3:3으로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네요.
60년 만에 아시안컵에서 우승하는 것이 목표라고 했는데 과연 아시안
컵 우승을 차지할 수 있을지 경기를 보면서 살짝 걱정이 됐습니다.
다른 아시아 축구 국가 대표팀들의 실력이 상향 평준화 된 것인지
아니면 우리 대표팀이 예상했던 것보다 실력이 좋지 못한 것인지는
더 두고 판단해야겠지만 경기를 치를 수록 아시안컵 우승이라는 목
표를 달성하기 쉽지 않아 보이네요.
추운 날씨에 감기 걸리지 않도록 건강 조심하시고 남은 시간 편안하
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