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7시전에 일어났다가 다시 자다가 애들 소아과 예약한다고 일어나서 예약하고 왔더니
둘다 일어나 있어서 더 못잤네요.
아침으로 계란후라이를 먹고 나서 병원에 갔는데 둘째는 다행히 감기가 아니었고 첫째는 더 심해지지는 않았네요.
진료가 끝난후에 도서관에 갔네요. 첫째가 책을 읽어서 저도 책을 읽었는데 오랜만에 미라이
공업 이야기를 읽었는데 지금의 회사에 대한 마음이 없어진게 이 책에서 격하게 공감이 되었네요.
집에서 점심을 먹고나서 오후에 누웠다가 낮잠을 길게 자버렸네요.
저녁으로 볶음밥을 먹었네요.
계란국도 같이 먹었네요.
저녁먹고 쉬다가 바로 운동을 하러갔네요. 오늘은 하체운동을 했네요.
첫째라 얘기하다가 저번에 끌여준 김치찌개가 맛있다고해서 마트에 가서 참치를 사왔네요.
고기가 많은게 좋다고해서 이번에는 2팩을 사왔네요.
오늘도 커피를 마시면서 다나와에서 하루를 마무리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