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느 주말 아침과 달리
어제 오늘 외곽으로 빠지는 차들이 많아서
와 다들 부지런히도 놀러나선다 했더니
동료 왈 설 명절 앞두고 성묘를 가는 사람들일 거라나
아 그래서 다른 주말과 분위기가 달랐나 싶었지만
설 성묘를 미리 간다는 소리는 들어보지를 못해서
요즘 트렌드가 또 그런가요????
추석은 벌초를 해야해서 그렇다지만
설에는 왜??!
무튼 성묘든 나들이든 참 바지런히 나선다 생각이^^
뭐 밑바닥엔 부러움이 한 바가지여서 더 그런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