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후 출발 외할머니가 잠들어 계신 용미리 추모공원에 다녀올 예정이네요.
지난 추석때 몸이 좀 안좋아 못 갔는데 이번엔 다녀와야겠고 명절이나 연휴땐 너무 막혀
평소 주말에 가는게 좋아 오늘 갔다올 예정이고 오는 길에 어른들 모시고 바람도 쐬 드리고
우리집 반려견 초코,송이도 같이 데리가 갈 생각이고 오는길에 들러 점심먹고 올 생각입니다.
날이 많이 풀렸지만 아짐,저녁엔 쌀쌀하니 모두 감기 조심하시고 즐겁고 건강하제
일요일 보내시길 바라며 이만 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