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작년에 신청한 퇴비 65포가 배달 되었네요.
그리고 사인 해주고 나서 옆 샤인 머스켓 밭에 가니까
선별 작업을 하시길래 스티커랑 간단한 작업 좀 도와 드렸던 오전이네요.
지금은 가격이 좀 올라서 하시더라구요.
퇴비 뿌릴려면 발목이 괜찮아야 하는데
작년에는 혼자서 거뜬히 했었는데...
올해는 걱정이 되네요.
하늘은 구름과 바람으로 겨울맛이 느껴지는 추위네요.
집으로 와서 잠시 누웠더니 늦은 저녁이네요.
빗방울이 떨어지는 시간.....
발이 차가워서 피도 순환이 잘 안되고 발목도 부어 오르는 느낌.....
샤인머스켓 한 송이를 주셨는데....
나중에 먹을때 한 컷 올려야겠네요.
따뜻함이 있는 저녁이면 합니다.
블랙 커피를 한 잔 마시면서 DPG 구경후 저녁을 준비 해야겠네요.
가족과의 단란하고 맛있는 저녁식사 하시옵소예~
☆★ ♡♥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