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는 세뱃돈 준비 한다고 농협에 갔다 왔네요.
자전거를 타고서 가는 게 발목도 아픔이 덜 아플 것 같아서 달렸네요.
햇살도 있기는 했지만 바람이 차가움을 얼굴을 스치는 겨울의 이야기네요.
오후에 날이 좀 괜찮아서 조금이라도 미리 퇴비 작업을 했네요.
나중에 까꾸리로 다시 한 번 작업을 해야 하기에....
컨디션도 영 아니었지만....
30포 정도 작업을 둥그렇게 해 놓았네요.
설에도 혼자서 느긋하게 해야 될 것 같네요.
해가 지는 노을의 시간이라서 집으로 ~
하늘은 미세먼지는 조금은 없었던 거 같은 오후네요.
귀성 행렬을 하시는 분들은 안전하게 고향에 가셨으면 합니다.
가족과의 단란하고 맛있는 저녁식사 하시옵소예~
☆★ ♡♥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