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아마도 대부분 연휴 마지막날이지 싶어서
명절 보내려 오고가고
명절이 아니어도 여행 다녀오고 하면서
피곤했던 몸을 쉬게하는 날이 아닐까 싶은데
이른 꼭두 아침 산행은 물론이요
한낮으로 제법 오른 기온에 한결 맑아진 공기때문인지
어찌나 많이들 나섰는지
가는 곳마다 사람들로 넘쳐나는군요
연휴에는 또 생각만큼 힘들고 지치고 하진 않는 모양 ^^
무튼 북적이는 분위기에 덩달아 들뜨니
지친 날들의 연속에 살짝 북돋는 기운 ^^
다니는 곳마다 북적이니 각오를 하고 나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