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개가 걷히고
오전에는 햇살도 있어서 오늘 비가 내릴까 싶었네요.
파쇄기를 알아 보려고 아침에 잠시 농협에 들렸네요.
동네분과 함께~
내일 파쇄기를 임대할지는 아직은 미정이네요.
잠시 시내에 갈 일이 있어서 갔다가 농약 하려면 약대가 필요해서
하나 구매 했네요. 가격이 좀 비싼.... 국산은 아니고 일산 7만냥 좀 넘는...
그리고 나서 점심은 동태탕으로 메뉴에는 섞어탕이더라구요.
동네 형님이랑 둘이서 먹고 나서....
오후에 갑자기 구름이 마구마구... 몰려온....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했는데....
잠시 내리더니 그냥 그치고 바람만 많이 불었던....
잠시 아는 분이 오셔서 동네 형님분은 손님이랑 이야기를 하셨던....
돌아가시고 나서 4시쯤에....
장화를 신고서 마늘 밭에 가서 부직포를 걷어 내는 일을 했네요.
핀을 먼저 뽑아 내고 나서 부직포를 한쪽으로 모았던....
바람이 불어서 추웠던 하루....
그렇게 오늘은 지나가는 하루였네요.
감기 조심하셔요.
벌써 밤이네요...
가족과의 단란하고 맛있는 저녁식사 하시옵소예~
☆★ ♡♥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