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내리지는 않았는데 출근길 하늘은 흐린 하늘이었네요.
연비는 나쁘지는 않았네요.
오전에 몇가지 정리를 하다보니 점심시간이 금방 다가왔었네요.
오후에도 일하다가 커피한잔 마시면서 잠깐 쉬었네요. 금요일이라 조용히 마무리하려고 했는데
회의실에 자리가 없어서 저는 일하고 테이블에서 회의하는데 다른데는 관리에서 여러가지를 관리하는데 여기는 관리가 그런걸 안하는데 NAS 서버 관리자 얘기를 해서 짜증이 나서 짜증을 냈네요. 항상 관리쪽이랑은 잘 지냈었는데 여기는 전혀 그러고 싶지가 않네요.
퇴근 시간에 가까워서는 고객사에 통화로 물어보다가 메일 보낸거에 요구하는거 듣고 어이가 없어서 항의를 했네요. 점점 이러는걸 보니 이직을 할때가 된거 같네요. 회사에 대한 마음이 아예
없어진지 좀 되었네요.
메일 하나 마지막으로 보내고 퇴근을 해서 저녁에 김밥을 먹었네요.
순대도 사놔서 같이 먹었네요.
어묵도 챙겨놔서 같이 먹었네요.
저녁먹고 쉬다가 운동을 다녀왔네요. 러닝머신을 한 후에 윗몸일으키기 그리고 하체 운동을 하고 왔네요.
오늘도 커피를 마시면서 다나와에서 하루를 마무리하네요. 차가 너무 더러워서 세차 다녀온 후에 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