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바람이 윗옷을 마구 뿌려 버리는 날씨네요.
바지도 그러하고 우산도 날리고....
차가움이 피부를 스치는....
장화를 신고 나가도 양말이 축축하네요.
잠시 산책을 했던 날이었네요.
가는 길은 맞바람이라 장갑도 아니하고 우산들고 갔더니
손이 많이 차가웠던....
오랜만에 라면을 먹었더니 느끼하네요.
편안한 저녁시간이면 합니다.
가족과의 단란하고 맛있는 저녁식사 하시옵소예~
☆★ ♡♥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