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4대 명절중 하나로 작은 설이라고도 불리는 정월대보름
쉬는 토요일로 보내는 분들은 귀밝이술로 시작해도 좋을 ^^
귀밝이술은 엄두도 못내니
올해도 내내 땀흘리며 다닐터라 더위를 팔아봅니다
한사람에게 다 팔아버리면 너무 양심없어 보일 것같고
조금씩 소분해서 팔아보려구요 ^^
자 이제부터 "내 더위 사 가시라" ^^
오곡밥으로 건강하게 시작했지만
부럼도 열심히 챙겨먹어 보려는데
생각보다 많이 눈에 띄지 않은 것은
물가때문에 다들 구입이 망설여졌을까요??! ^^
무튼 모두의 우려를 깨고 보름달을 보며 소원을 빌 수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