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불량
두번째 불량.
연속 두번 불량. 그리고 세번째
??????????????????????검수 한다고 비닐 뜯었답니다.
열받아서 일부 반말 섞어 남긴 1:1 문의 글 진상 인가요?
전화 달라고 했더니 진짜 전화 왔습니다.
남자분 이던데.
목소리 듣고. 싸우자고 전화 한줄 알았습니다.
목소리가 원래 그런거면 미안 하겠지만.
이걸 어떻게 설명 할 길이 없네요.
조폭 목소리에 불편한 말투. 설명할 길이 없네요.
이분이 잘못한건 전혀 없는 것 같았습니다.
통화상으로는 잘못 보다는 진상 고객 이랑 통화 억지로 하는 느낌.
그리고 다시 1:1 게시글에 상황 적어 남겼는데.
그리고 오늘 다시 들어가 모라고 댓글 달았나 봤는데.
반말 쓰지 말라고 ... 뎃글을 달았네요...
불량이 많으면 일이리 뜯어서 불량을 확인 해야 하죠.
여기 까지는 맞습니다.
그리고 불량이 많으면.
출판사에 반품을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뜯어서 멀쩡한건 팔고.
불량만 반품? 고객은 확인 하기 위해 뜯었으니.
그냥 받아라?
제가 진상 인거죠?
확실한건 이 분은 만화책을 그저 그런 막 다뤄도 되는 거라고 생각 하는건 확실해 보이고.
책에 대해 사명감도 확실하게 없어 보이더군요.
만화가를 목표로 매일 그림만 그리는데.
유난히 한국은 만화가를 굉장히 하찮게 보는 경향이 있는거 같고.
책을 다루는 것도 보면.
애들이나 보는 싸구려 책 쯤으로 보는 경향이 있는거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정말 전문 화보집 같은 설정집 기타 전문 부류에 뛰어난 책도
딱히 없어 보이고요. 출판도 하지 않는거 같습니다.
책 수준도 크게 좋아 보이지 않네요...
책 내용의 질이 높아 져야 하는데. 이 나라는 종이 질을 높이고.
종이 질은 너무 좋아져, 매끈한 광택으로 보기 힘들고 무게 까지 무거워 졌습니다.
진짜 방금 교보쪽이랑 재 통화 하면서 느낀 건데.
여긴 내가 알던 중학교 시절에 교보랑 지금의 교보는
35년 이상 지났지만.
그때와 질은 비슷한거 같습니다.
나라 인구가 적어 져서 그런가. 여기저기 나빠 지는 것 같고.
현실이 참... 슬프네요.
그림 관련 서적을 죄다 구입해서 보면.
쓸만한 책들이 전부 일본서적 번역본 입니다.
더 슬픈건.
내용 입니다. 앞도 적으로 일본 번역본이 내용 면에서 뛰어 나고.
훌륭했습니다...
.... 편견 까지 생길 지경 입니다.
클립스튜디오 관련 책 두권중 한권은 우리 나라 사람이 만든 책으로 보이고
확실하게 다른책은 일본 번역본 입니다.
화나지만 번연복으로 자꾸 마음이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