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면접이 있어서 하루 쉬었네요. 아침에 김치찌개를 먹었는데 나중에 아내가 면접이라 미역국을 안줬다고 하더군요.
아침을 먹고 나서 딸기를 먹었었네요.
면접 시간이 10시부터였는데 안내메일에는 9시30분까지 와서 연락하라고 되어있어서 9시가 좀 넘어서 도착했는데 주변에 주차한다고 한바퀴 돌고 했는데 혹시나 싶어서 모닝을 몰고갔는데 덕분에 주차 잘 했네요.
면접은 4명인데 1명은 불참이었고 다른 2명이 있었는데 면접을 같이 봤는데 2명은 같은 회사를 재직중이더군요. 지원한 분야는 다 달랐네요. 면접 시간은 50분이라고 안내를 했었는데 50분쯤에 끝이났었네요. 다 경력직이라 면접하면서 압박 면접은 아니었고 분위기도 괜찮았네요.
면접 마치고 집에 오는길에 이비인후과 가서 진료를 했었는데 목이 부어있다고 했네요. 주사 한대 맞고 코치료 하고 집에와서 점심으로 카레를 먹었네요.
첫째가 마치고 나서 데리고 소아과에 데려갔다가 학원에 데려다 주고 둘째 유치원차에 맞춰서
나가서 집에 데려놓고 바로 운동을 갔네요.
러닝머신부터 하고나서 윗몸일으키기를 했네요.
레그프레스를 하면서 이제 190Kg까지 했었는데 200Kg해볼까 하다가 해봤는데 잘 되더군요.
며칠 더 지나면 무게를 조금씩 더 올려봐야겠네요.
운동끝나고나서 바로 집에와서 다 같이 저녁으로 고기를 먹으러갔네요. 삼겹살부터 주문을 했네요.
불판에 고기랑 감자를 올려서 구웠네요.
노릇노릇 맛있게 익어갔네요.
고사리도 올려서 같이 구워줬네요.
삼겹살을 다 굽고나서 양념소갈비살을 주문했네요.
점점 맛있게 익어가네요.
식사로 얼큰장칼국수를 주문했더니 냄비에 찌개를 가져다 주더군요.
칼국수도 이렇게 나왔네요.
완전히 끓이고나서 칼국수 면을 넣었네요. 얼큰해서 고기를 먹고나서 먹기에 좋았네요.
식사를 마치고나서 집에와서 둘째 씻기고 나서 책읽어주고 누워있는데 약을 먹어서 그런지
피곤해서 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