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으로도 내리쬐는 태양에도 불구
크게 땀없이 마스크 안으로의 숨가쁨없이
나름 기분좋게 다닐 수 있었던 것이
제법 차가운 바람 덕분이었는데
해가 지면서 바람이 더 차가와지는군요
얇게 입고 다닌 한낮을 생각하면 안될 ^^
감기 조심도 해야할 ^^
무튼 다시 차가와지는 바람에
봄이 서둘러 지나가지 않을까 걱정은 넣어둬도 좋을 ^^
4월로 후다닥 건너오기는 했는데
여전히 3월 월말의 일정들까지 모두 소화해야 하니
또 힘든 월초 예정 아니 확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