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흐려서 찌뿌둥한 하루지만 어딜가도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어서
보기 좋은 길이 되는거 같습니다. 멀리 축제 현장을 안가도 집 근처 도로와
아파트 입구도 활짝 핀 벚꽃이 반겨주는거 같습니다. 조만간 벚꽃이
다 떨어지면 관련 종사자분들께서 치우느라 고생들 하실거 같습니다.
오늘은 반팔 입고 바람막이 얇은거 하나 입었는데도 더워서 땀이 차는 하루네요.
며칠사이로 갑자기 기온이 바뀌니 적응하기가 쉽지 않은거 같습니다.
조만간 반팔만 입어도 더운 날씨가 곧 다가올거 같네요.
오늘도 일교차에 감기 조심하시고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