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명 때는 농사일을 준비하는 시기로,
논밭의 흙을 고르는 가래질을 시작합니다.
춘분과는 달리 청명에 날씨가 맑으면
농사나 어업에 도움이 된다고 하죠.
바닷가 마을에서는 이날 날씨가 좋으면
어획량이 증가한다고 기뻐하며,
이날 바람이 불면 좋지 않다고 전해 지기도 합니다.
무튼 절기인 오늘 맑은 하늘을 기대 했는데
날씨가 많이 흐리네요..
이것두 지역마다 차이가 있겠죠..^^
아무쪼록 날씨는 흐리지만
마음 만큼은 행복한 목요일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