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C의 한 프로에 디즈니 CEO인 밥 아이거가 출연해 디즈니의 OTT 서비스인 디즈니+가 오는 6월부터 일부 국가에서 계정 공유 단속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고 월스트르리트저널이 보도를 했습니다.
아울러 9월부터 계정 공유 단속에 나설 국가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하네요.
뭐 이전부터 디즈니도 이에 나설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긴 했지만 디즈니의 CEO가 이를 공식화한거네요.
다만 이 자리에서 구체적으로 어느 나라부터 우선 시작을 할지는 밝히지 않았다고 합니다.
어째거나 넷플릭스가 이에 나서면서 가시적인 효과를 보여주었기 때문에 결국 이렇게 하나둘 이 대열에 동참하는가 보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