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티비뉴스에서 나오는 걸 봤는데 미국과 멕시코, 캐나다 등에서 개기일식이 관측되었다고 하네요. 미국의 학교에선 일반 수업을 취소하고 바깥에서 일식 관찰하게 하거나 아예 휴교를 하는 학교도 있었다고 하는데 우리나라에서는 개기일식을 볼 수 있다는 이유로 학교 수업을 취소하는 사례가 있었을지는 상당히 의문스럽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개기일식하니까 베르세르크의 식이 생각나네요. 베르세르크의 작가인 미우라 켄타로는 비록 고인이 되셨지만.. 그의 친구라는 홀리랜드 작가가 연재를 이어서 한다더니 명작을 똥으로 만들고 있는듯한 기분이 들어서 이후 연재분은 안보는게 좋을 거라는 생각이 들엇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