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길에 돌복숭아 한 그루에 꽃이 만개했네요.
과실이 크게 자라나는게 아니라서 주로 술을 담그거나 청을 만드는데 사용하는...
자연 그대로라서 일찍 누군가 따가기도 하는...
약을 아니하니까 빨리 썩거나 벌레들이 많아지는.... 그런 경우네요.
예상대로 8그루 정도 남은 복숭아 꽃봉오리 작업은 중지 되었네요.
서리가 좀 내려서... 과실이 열리면 따로 적과 작업을 해야하는 상황이 되었네요.
음식을 거부하는 위...
그래서 오늘도 아파서 제대로 활동은 못 했네요.
예전에 처방 받은 약을 하나 먹었는데.... 그다지 좋아지지가 않네요.
병원가서 진료를 받고는 싶지만 요즘 뉴스에서 나오는 병원들 이야기 때문에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아프지는 마소예. ~
저녁이 되니 겨울처럼 쌀쌀하네요.
패딩 입고 있는 상황이 되네요.
첨 사진에 돌복숭아 밑에 꽃이 활짝 핀.... 이름은 모르겠네요.
진홍빛과 하얀색의 만남이 어우려져 있는게 잘 어울리네요.
봄은 봄향기가 흐르게 하나 봐요.
#봄봄봄
가족과의 단란하고 맛있는 저녁식사 하시옵소예~
☆★ ♡♥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