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쿵푸팬더4'가 이틀 연속 1위를 차지했지만 하루 관객수가 43만에서 3만 6천으로 드랍율이 90%가 넘네요.
개봉일에 관람했을때 예전만큼의 흥행은 힘들겠다고 생각했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범죄도시4'가 개봉하는 오는 24일까지는 1위를 유지하지 않을까 싶네요.
'고스트버스터즈: 오싹한 뉴욕'이 17일에 개봉하지만 전작들도 우리나라에서의 흥행 성적은 그리 좋지않고 이번 시리즈도 평이 좋지 않아서....
'파묘'는 어제까지 전세계 수익이 9천만불을 조금 넘는 수준으로 제작비(140억) 대비 10배에 가까운 수익(1237억)을 올리고 있는 중입니다.
전세계 수익이 1억불을 넘을 수 있을까요?
재개봉한 '남은 인생 10년'은 작년 개봉 당시 40여일동안 13만 5천명정도의 관객을 모았는데 재개봉한 올해에는 10일동안 13만명을 모으고 있네요.
놀라울 정도입니다.
주중에 휴일이 끼어 있어서 이번 주는 금방 지나가는 느낌입니다.
맛점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