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적이네요.
환자가 녹음기 가지고 마취로 잠들었을 때 녹음한건데
성희롱은 예상했지만 성희롱을 남자가 아닌 여간호사들이 하네요.
같은 여자끼리 어떻게 저런 성희롱을 하는지....
그 뿐만 아니라 수술 두건도 안쓰고 수술중에 양치도 하고
수술도 불법대리수술해서 의사들이 지방과 근육을 구별 못해 수술도 엉터리
그리고 수술중에 밥먹으러 간건지 수술실을 비우고.....
피해자는 녹음내용과 cctv영상 증거를 가지고 고소를 했지만 병원 승.
병원은 역고소로 피해자는 죄인이 돼서 2년6개월 동안 재판을 받았네요.
몇달 전 꼬꼬무에서도 엉터리 성형수술로 환자가 죽었는데
어머니가 고소했지만 병원에서 좋은 변호사 선임해서
합의로 끝내자고 제안했고 자식을 잃은 부모님 그게 할 말이냐며
싫다고 했더니 병원에서 역고소로 이긴 게 기억나네요....
법은 힘없는 자들을 위해 있는 게 아닌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