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장을 담그었네요.
음력 삼월 삼짇날에 보통 메주를 띄워 놓은 걸로 소금물에 계란 띄워서 농도 맞추고
메주를 씻어서 장 담그기를 하기에
어제에 했네요.
몇장 찍었는데 어떤걸 올릴까 하다가 그냥 그대로 다 올려 보네요.
참숯을 구해 볼려고 햇는데 구할 수가 없었네요.
숯불 찜질방까지 가서 알아 봤는데 올해는 없다고 하더라구여.
구하게 되면 넣어서 다시 한 번 찍어 볼려고 하네요.
장이 잘 담그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봄에는 장 담그기가 한해 최고의 농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