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을 쌓아서 만든 건물 앞 화단에 철쭉꽃이 예쁘게 만개해 있는 모습이 예뻐 보여서 잠깐 구경하다가 핸드폰을 꺼내서 한 장 담아봤습니다. 3월엔 진달래 꽃이 예쁘게 피더니 4월엔 철쭉 꽃이 바턴을 이어 받아서 예쁘게 피네요. 날씨가 점점 따뜻해지면서 제철 꽃들이 하나 둘씩 예쁘게 피고 있네요. 날씨가 점점 더워지면서 짧은 봄이 금세 지나가는 것 같아 아쉽네요. 예쁜 봄철 꽃들이 피어나면 지나치지 않고 잠시라도 감상하는 것으로 아쉬움을 달래볼까 합니다.
금요일 마무리 잘 하시고 남은 시간 편안하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