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덥기가 이렇게 빨리 더워지나 했는데
오늘은 태양의 뜨겁기가 이렇게 뜨거울 수가 있나군요
그동안 꾸준하게 불어주던 바람도 오늘은 잠잠
땀을 식혀줄 꺼리가 없군요 ㅜㅜ
머리가 익는다는 것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날이군요
그래도 봄꽃울 즐기려는 것인지
주말을 즐기려는 것인지
어제부터 야외로 나가는 행렬은 오늘도 계속 이어지고
모여서 놀만한 곳들은 북적북적
뜨거움을 이기는 여유일까??! 부럽 ^^
무튼 태양이 따가우니 조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