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곤함에 잠을 많이 잤던 날이었네요.
아침 일찍 일어나서 잠시 누웠더니 오전 11시쯤에 일어났네요.
많이 뜨거운 햇살이 있었던...
옷을 주섬주섬 입고서 자전거 라이딩을 했었네요.
내일 교육때문에 버스 시간표를 알아 두려고 그렇게 ~
그 곳에서 길 건너편에 성당의 공소 마당에 피었는 꽃~
그 옆에 벚꽃나무에는 꽃잎은 떨어지고 초록빛 잎파리들이~
언제나 그렇듯이 혼자선 점심은 잘 안 먹는 편이라서
오후 1시쯤에 동네를 한 번 둘러 보았네요.
논길을 따라가다 보니 복숭아 꽃들의 만개한 ~
제가 키운 것은 적화작업을 해 놓아서 이렇게 많이는 없네요.
그렇게 산길을 따라 한 번 돌다가....
동네 형님분이 사과나무 묘목을 심는다고 비닐 멀칭을 하고 계시길래...
오늘도 비닐 멀칭 작업을 해드리고 나니 벌써 오후 5시가 넘었더라구요.
그 시간쯤에는 바람도 불어와서 그렇게 덥지는 않았지만...
작업 하는 동안에는 땀이 흥건했건...
언재나 역광 사진만 찍게 되네요.
가족과의 단란하고 맛있는 저녁식사 하시옵소예~
☆★ ♡♥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