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팝나무꽃이 지고나면
바로 이팝나무꽃이 피었던 기억이기는 한데
조팝나무꽃이 지는 것도 몰랐던지라
이팝나무 꽃의 개화는 물론 만발도 인지하지 못한 ^^
어느새 밥공기를 가득채운 느낌으로 그득해진 이팝나무꽃들
한낮의 무더위도 왠지 누그러드는 느낌의 풍경 ^^
5월이 코앞이라는 것이 이렇게 또 실감 ^^
어제보다 오늘은 더 많이들 나왔군요
한낮의 뜨거운 태양도 거리낄 것이 안됨 ^^
아..... 4월이 3일 카운트다운에 돌입
압박감도 절정으로 치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