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주민들이랑 5집이 펜션 예약을 해놔서 바쁜 하루가 될거 같아서 아침에 운동을 다녀왔네요.
집에서 김치볶음밥을 먹고 준비를 해서 나갔네요.
출발하면서 이번에 산 보성홍차 아이스티를 마셨는데 4가지 맛을 구매했는데
애플티 제로 맛있었네요.
도착해서 짐풀고 앉아서 낮술을 시작했는데 골뱅이 무침을 챙겨줘서 소맥 마시다가 소주를
마셨네요. 같은 아파트에 사는 5가족이 간거라 인원이 많았네요.
독채라 아이들도 마당에서 놀 수 있어서 좋았네요. 아래사진에 의자뒤에 연못이 있었는데 올챙이가 있어서 아이들한테 잡아서 줬었네요.
5시가 넘어서 숯부터 준비를 하고 고기를 준비했는데 삼겹살이랑 목살을 구웠네요.
불판을 두개 준비해서 한쪽은 목살을 구웠네요.
다른쪽은 삼겹살이랑 소세지를 구웠네요.
숯불에 다구워진건 불판을 옮겨서 굽는걸 마무리했었네요.
양고기 프렌치랙도 구웠는데 향이 강하더군요. 소스도 있어서 찍어먹어봤는데 소스도 향이 너무 강해서 그냥 먹었네요.
술을 너무 많이 마셔서 먼저 자다가 11시 넘어서 아이들 재우고나서 다시 술을 마셨었네요.
안주는 육회랑 뭉태기였는데 뭉태기 맛있었네요. 육회는 양념을 했는데 양념이 적어서 양념맛이 약했네요. 새벽3시까지 마시고 얘기하다가 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