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일 노동절 휴일을 맞아서 오전에는 오이와 양파로 매콤한 오이무침을 만들었습니다. 세탁기 돌려서 밀린 빨래하고 진공 청소기와 물걸레를 사용해서 집안 청소를 했습니다. 날이 좋아서 창문을 활짝 열어 놓고 충분하게 환기를 시켰습니다. 아버지 점심 차려드리고 오후 3시에 남산으로 걷기 운동을 다녀왔습니다. 이번 코스는 계단으로 남산을 올라갔습니다. 계단 오르기가 힘들었지만 운동이 더 많이 됐습니다. 남산 성곽을 따라서 심어진 나무들에 연두색 새 잎이 돋아나서 싱그러워 보였습니다. 남산 정상에 오르니 남산 타워 근처 전망대 주변 나무들도 싱그러운 연두색 잎들이 돋아나서 싱그러워 보였습니다.
노동절 휴일 마무리 잘 하시고 남은 시간 편안하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