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진행된 제60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영화 '서울의 봄'이 영화 부문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서울의 봄은 영화 부문 대상을 포함 영화 부문 작품상과 최우수 연기상을 황정민 배우님께서 받으시면서 3관왕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영화 '파묘'는 영화 부문 감독상을 장재현 감독께서 수상하셨고, 김고은 배우님께서 여자 최우수 연기상, 이도현 배우님께서 남자 신인 연기상, 김병인 음향감독님께서 예술상 등을 수상하셔서 4관왕이 되셨네요.
파묘가 올해 백상예술대상의 최다 수상 다관왕이네요.
아울러 영화 부문 여자 신인 연기상은 영화 '화란'의 김형서 배우님이 수상하셨고, 신인 감독상은 영화 '괴인'의 이정홍 감독님이 수상하셨습니다. 남자 조연상은 영화 '밀수'의 김종수 배우님, 여자 조연상은 영화 '로기완'의 이상희 배우님께서 수상을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