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년 개봉했던 영화 '쇼생크 탈출'이 얼마전 30주년 기념 리마스터링으로 재개봉했어요.
TV 등에서 자주 접할 수 있었지만 극장에서 관람한건 처음이라...
팀 로빈스와 모건 프리먼 뿐만 아니라 여러 배우들의 열연으로 우리의 뇌리에 인상깊게 남아있는 명작이죠.
자유와 희망의 마스터피스 '쇼생크 탈출'은 명작이라는 말이 무색하게도 아카데미에서는 하나의 상도 수상하지 못했어요.
7개 부분에 후보로 올라갔음에도 불구하고.
지금은 유명한 배우로 많은 영화에서 만날 수 있는 배우들도 무명 시절이 있었다는...
팀 로빈스의 경우 톰 크루즈 주연의 '탑건'에 출연했었는데 숨은 그림찾기하는 재미가...
조니 뎁의 경우는 영화 '플래툰'에서 찾아보시기를.
남은 휴일 잘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