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볶음밥으로 늦은 아침을 시작했네요.
김치를 같이 먹으니 간이 딱 맞았네요.
밥먹자 마자 딸기 사과 청포도를 같이 먹었네요.
점심도 늦게 먹었는데 강다짐에서 세트로 삼각 김밥을 먹었네요.
초점이 흐리게 나왔는데 맵치킨마요입니다.
맵참치마요도 먹었네요.
아이들 저녁에 씻기고 드라이기로 머리카락 말려준 후에 둘째 책 읽어주고 운동 가려니 아빠가 읽어줄 책 없으니 편하게 운동갔다오라는 말에 웃었네요. 정확하게 표현을 잘 하는데 아이가 하는 말이 맞나 싶을때가 한번씩 있네요. 러닝머신 후에 윗몸일으키기, 레그프레스를 했네요.
어제부터 운동 다녀온 후에 프로틴 단백질 쉐이크를 먹기 시작했네요. 나이를 먹을 수록 단백질이 줄어든다는데 아마 저는 먹어도 몸에 드라마틱한 변화는 없을꺼 같네요.
우유 200mL에 80g 타서 먹는데 미숫가루 마시는거 같아서 거부감은 없네요. 다들 주말 마무리 잘 하시고 다가오는 주4일 잘 시작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