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근 몇 년 만의 나름 여유로운 하루라고 했는데
딱 글쓰고 남은 일정을 시작하니
바로 시간이 겹치고 결국 조정해서 미루고 더하고
난리도 그런 난리가 없더니 결국 자정쯤에랴 귀가!!!! ㅜㅜ
오늘도 시작부터 여파가 이어지더니
어제보다 더 난리통!!! ㅜㅜ
그래 여유롭다 글레발 떠는 것이 아니었는데!!!
매번 징크스로 돌아오는 것을 알면서 ^^
제발 오늘로 이 난리통이 끝나기를 ^^
다시 맑은 하늘과 뜨거운 햇살이 돌아왔지만
여전히 찬기 가득 시원한 바람덕에
기분좋게 땀을 흘리며 다니기 좋은 날이라 그나마 다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