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통신이 경매 전문 회사 본햄스에서 에릭 크랩튼이 1970년대 히트곡 '우너더풀 투나잇'을 작곡할 당시 실제 사용했던 그가 피던 담배 자국이 남아 있는 기타를 경매에 붙힐 예정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이 기타는 에릭 크랩튼이 199년 자선 경매에 내놓았던 기타로 6월 12일 런던에서 경매될 예정인데 예상 경매가가 30~40만파운드(약 5억1500만~6억8420만원)이라고 하네요.
에릭 크랩튼이 사용하던 기타에 그가 피던 담배의 흔적도 남아 있다는 의미에서 경매가가 이 정도로 예상되는가 보내요.
위대한 음악가이긴 하죠. 그에 따른 프리미엄이 충분히 반영될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