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8시까지는 비가 내렸던 날이네요.
바람은 잠들지 않고 계속 심술쟁이처럼 스치고 더 강하게 불어대던 날이었네요.
오전에 약살포를 위해서 자전거 라이딩으로 농협가서 약을 구매 했네요.
오늘은 8만냥 좀 더 나오더군요.
일시불로 카드 그었네요.
농협에서 믹스 커피 한 잔 뽑아 먹고 가지고 있던 현금은 통장에 입금...
내일은 라면을 좀 구매 해야겠다 싶어지네요.
오늘 하나 남은거 점심으로 해결 했더니 없네요.
오전 11시에 작업해서 점심시간 조금 넘겨까지 하다가 집으로 와서
라면 하나 끓여 먹고서
오후에 또 작업을 했는데 바람이 태풍급으로 불어서
나무가지가 마구 움직여서 작업하기가 좀 애매했네요.
오후 6시가 좀 넘어서 집으로 와서 이렇게 잠시나마 활동중이네요.
이제 밥을 준비해서 취사 후에 저녁을 해야겠네요.
편안함이 있으시면 합니다.
담장 밑에 순백의 장미가 두 세개 정도 활짝 피었네요.
가족과의 단란하고 맛있는 저녁식사 하시옵소예~
☆★ ♡♥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