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버지 모시고 병원에 갔다가 병원 옆에 있는 이마트를 간만에 갔더니만 6월 1일부터 다시 밤 11시까지 한다고 하네요.
10시까지만 장사한다고 배짱부리더니만 의외로 장사가 잘 안 된 모양이네요. 저도 10시까지만 하기 시기 시작할 때부턴 이마트를 거의 안 간 듯.
예전처럼 밤 12시까지 하면 더 좋겠지만. 하여간 1시간 늦춰지니 이마트에 자주 갈 듯하네요.
대형 할인점 처음 나왔을 때는 새벽에도 해서 참 좋았었는데...그때가 약간 그립기도 하네요. 새벽 2시에 집앞에 있는 킴스클럽으로 뭐 사먹으로 간 기억이 아직도 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