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그렇듯이 일할 때나 공부할 때는 시간의 흐름이 무척 더디게 가는듯 한데, 쉴 때나 놀 때는 시간이 항상 빨리 가는듯 하네요. 방금 전까지 금요일 저녁이었던 거 같은데 벌서 일요일이 다 끝나가고 있네요. 시간의 흐름이 야속한듯 하네요. 주말만 특별히 시간이 느리게 갔으면 좋겠네요.
오늘 저녁 뉴스에선 만취한 운전자가 상가로 돌진한 사고와 화재사고 3건 등이 나왔었고 특별 속보로 김xx이 마침내 음주운전 시인하고 자진출두하겠다고 나왔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