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만은 24절기 중 여덟 번째 절기로,
양력 5월 20일 또는 21일에 해당됩니다.
입하와 망종 사이에 위치하며, '작은 보름'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시기에는 햇빛이 따스해지고,
벼가 제대로 자라기 시작하여 '보름'이라는 말이 붙었지만,
아직 완전히 성숙하지는 않아 '작은'이라는 표현이
붙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소만은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절기입니다.
날씨가 더워지고, 햇빛이 강해져 옷을 얇게 입게 되며,
다양한 활동을 즐기기에 좋은 계절입니다.
또한, 소만에는 다양한 민속 행사와
음식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이제는 긴 여름이 시작된것같네요
낮에는 햇살이 받으니
땀이 저절로 나는 날이였네요
그러나 아직은 해가 진뒤는
선선한것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