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하늘에는 구름이 예쁘게 보였네요.
출근길 연비는 괜찮았네요.
다른 직원이 여행을 다녀오면서 초콜릿을 사와서 오전에 하나 먹었네요.
어제도 서류 정리를 하다보니 금방 점심시간이었네요.
오후에도 이어서 서류랑 메일 정리하다보니 퇴근시간이었네요. 어제는 아침에 출근할때 둘째가
아빠 빨리와야된다고 했었네요.
퇴근후에 바로 저녁부터 먹었는데 양배추참치볶음을 해놨더군요.
브로콜리새우볶음도 같이먹었네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김치찌개도 해놔서 너무 맛있게 먹었네요.
과일로 오디를 사놔서 처음으로 마트에서 산 오디를 먹었는데 어릴때 나무에 있는걸 먹은 이후로
처음 먹은거 같은데 진짜 맛있게 먹었네요.
아이들 씻기고 설거지를 하고 쓰레기까지 버린 후에 운동을 다녀왔네요. 러닝머신 후에 윗몸일으키기, 레그프레스하다가 아내가 전화와서 동네엄마들이랑 산책간다고해서 급하게 마무리했네요.
음료수 마시고 쉬다가 아이들옆에서 같이 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