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초미세먼지가 나쁨이라 하루 종일 하늘이 뿌옇고 공기질이 좋지 않아서 황사마스크를 쓰고 다녔더니 마스크 속에 땀이 금세 차고 숨쉬기도 힘들어서 더 빨리 지치네요. 날씨가 점점 더워지고 있는데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나쁨이 뜨면 KF80 이상 황사마스크를 써야 해서 올 여름은 어떻게 버텨낼지 걱정이 됩니다. 다나와 둘러보면서 입이 심심해 대접에 시리얼 초코첵스 한 주먹 넣고 냉장고에 차갑게 보관한 우유을 부어서 먹으니 달달하니 맛있네요.
금요일 마무리 잘 하시고 남은 시간 편안하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