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형 축가 부탁 받고 3번이나 거절 했으나.. 한사코 해달라는 강압..? 압박..? 협박;;...
을 받아서 결국 수락해서 연습 하다가 어제 결혼식으로 부르고 왔는데...
후 그동안 압박이 심했는데.. 생각보다는 별 탈 없이 끝나서 엄청 홀가분 하네요 ^^;;
5월 한참 바쁠때라.. 시간이 부족해서 퇴근하고 저녁이나 새벽에 코노 가서
틈틈이 연습 했는데.. 긴장해서 가사 실수 할까봐 그냥 가사 보면서 불러 줬고..
1절은 깔끔하게 소화 했는데.. 2절은 가사 보면서 불렀음에도 가사 실수 해서
살짝 절었네요 ^^;;.. 그래도 뭐 이정도면 만족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