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마다 비가 내리며 봄을 제대로 즐기지 못했는데, 모처럼 화창한 주말이었네요.
날씨 죽음입니다.
영화 '그녀가 죽었다'가 손익 분기점을 넘기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개봉주에 이어 오늘 2회차 관람하고 왔네요.
영화 관람 후 초밥 구입해서 귀가.
맛있게 먹고 지금까지 집안 정리와 빨래 하느라 땀 흘리며 오후를 보냈네요.
어느정도 마무리하고 저녁 준비하기 전 잠시 다나와에.
한여름에도 오늘 같은 온도와 날씨였으면 하는 바람이....
모두 맛있는 저녁 식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