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예보가 빗나가서 오늘은 작업을 했었네요.
바람도 강한 느낌으로 봉지가 바람에 흔들리고 사다리 작업에서
조금은 불편 했네요.
하루를 그렇게 작업을 할 수 있었던....
동생이 오늘 일을 하러 가야 했지만
복숭아 때문에 저와 함께 작업을 도와 주네요.
점심을 좀 늦게 오후 1시가 지나서....
무얼 먹을 수 있는 식당이 시골에 주말에는 없어서....
동생 친구가 한다는 칼국수 집에서 가서 두부랑 해서 먹었는데...
전 조금 밖에 먹을 수가 없어서 남겼네요.
3분의 1 정도만 먹었던...
계산 하고 나와서 편의점에서 커피랑 캔 콜라 그리고 단판빵 하나 구매해서 돌아온...
그리고 다시 작업을 오후 6시까지 했었네요.
청개구리의 발가락은.... 흡입력이 좋을 것 같네요.
하트 모양으로 붙어서 나온 건데 하다보니 제가 잘라 버렸네요.
가끔은 햇살이 나오기도 했었네요.
오늘은 신초(새로운 가지)도 정리 하면서 하느라 일이 좀 더 복잡해져서 1,300개 정도 했네요.
지역마다 비가 내린 곳도 있겠네요.
즐거운 주말을 보내셔겠죠?
가족과의 단란하고 맛있는 저녁식사 하시옵소예~
☆★ ♡♥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