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도 좀 우중충 한게 좀 우울하네요.
오랫동안 연락없던 친구한테 카톡으로 청첩장이 왔네요.
ㅎㅎ 오랜만에 카톡이 반갑기도 하면서 서운하기도 하네요.
청첩장 보낼때만 친구들 연락을 받으니까요.
연락한번 안하던 친구가 전화를 하기에 너도 결혼하냐? 하니까 맞다고...ㅋㅋㅋ
이번에는 전화도 아니고 카톡으로 청첩장하나 왔네요.
내가 먼저 거리를 둬서 그런가 내가 잘 못한건가 그런 생각도 들고...
다음주 주말인데 가야하나 말아야하나 한 주동안 고민해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