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번에 다음 주에 지방에 내려가 강의를 요청 받은게 있어서 강의 교재를 그동안 틈틈히 만들고 있었는데 그거를 미리 제본을 맞겨야 하는 관계로 오늘까지는 보내 드려야 해서 어제 밤 늦게까지 작업을 해서 밤 12시 조금 넘겨 완성을 했었네요.
오전에 교육 담당자분과 통화하고 송부하기전에 다시 한번 리뷰 한번 더 해보고 송부해 드렸습니다.
그동안 좀 부담이 은근 되었었는데 일단 100여 페이지에 달하는 교육 교재를 작성해 송부해놓고 나니 한결 맘이 편하네요.
확실히 피교육자로 제가 교육을 받는것과 반대로 교육자로 제가 교육 교재를 만들고 여러 사람 앞에서 강의를 하는건 느낌이 완전히 다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