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저녁 밤 가까운 늦은 저녁까지 열감이 남아있더라니
오늘 이렇게 뜨거워지려고 그랬던 모양이군요
그나마 구름이 많아지면서 태양의 따가움은 가려주지만
열기만은 어쩌지를 못하는지 은은한 듯 뜨겁게 찌는 날
사무실 선풍기도 종일 열일중인 듯 하고
뭣보다 에어컨 가동한 곳들이 부쩍 늘어난 하루군요
확실히 이전에 며칠씩 바짝 더웠던 날들을 대하는 것과도
결이 다른 것이 이제는 진짜 여름이다 생각하는 분위기 ^^
그래도 아직까지는 저녁 밤으로 바람이 시원하니 다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