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일찍 약을 살포후에 7시가 ㄴㅁ어서 마무리까지 다 끝내고
입었던 방진복을 씻어서 햇살에 말리는 일 까지 해 놓고서....
병원을 가기 위해서 좀 세수도 하고 옷도 갈아 입고서....
나갔네요.
동네 아제뻘 되는 분이 시내 갈 일이 있으시다면서....
태워다 주셨네요.
오늘이 영천 5일 장날이라서...
주차장에서 그렇게 헤어지고 전 병원에 갔는데...
가는 날이 진짜 장날에 휴진을 걸어 놓았더라구요.
6얼 6일 ~ 6월 9일 (일) 까지 휴진......
오늘은 시내에 갔지만 아무것도 못 했네요.
다음주 월요일이 되어야 병원이....
신분증 지참이라고 붙여져 있더라구요.
그렇게 그냥 집으로 되돌아 오는 길은 대중교통을....
집에 오자마자 작업을 하러 갔네요.
오후 2시가 되었던....
약을 살포한 상태라서 그래도 작업 해야 했기에..
내일 비가 잡혀 있어서 일요일 마무리 할 줄 알았는데...
며칠 더 해야 할판이네요.
안개꽃~
병원도 진료도 못 받고 돌아온 그런 날이네요.
병원 너무 쉬는 거 아닌지 싶네요. 요즘 그 병원 인원수 증가 이슈가 한 몫 하는 거 같네요.
가족과의 단란하고 맛있는 저녁식사 하시옵소예~
☆★ ♡♥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