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월말 연장의 끝이 보이는데
다시 낮기온이 오르는 영향인지
오늘따라 또 졸음이 밀물처럼 몰려오는군요 ^^
사무실에서의 정리들은 정신만 차리면
일사천리로 처리가 가능해 보이는데
자꾸만 꾸벅거리니 일정에도 지장을 줄까 싶으니 ^^
잠시 일을 손에서 놓자 하니
신기하게도 졸음이 사라진 것도 같고 ^^
일만 하려면 졸립고 한 것은 아닌가 싶기도 ^^
무튼 뜨거운 날씨에도 놀기에는 괜찮은 모양이지만
일하기는 영 힘든 날이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