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울에도 마스크 툭툭 털어 쓰는 것은 기본
봄을 지나면서는 이른 여름철 더위로
당장 마스크를 한 장 더 챙겨 다냐야하나 싶다가도
바로 선선해지곤 했는데
요며칠을 지나면서 더워진다 싶더니
오늘은 기록을 찍는 날인지 더워도 너무 더워서
마스크 털기를 여러 차례
이젠 진짜 마스크 한 장을 더 챙겨다니면서 돌려써야 할 듯
저녁 무렵이면 털어도 축축한 느낌일 것 같아서... ^^
이젠 우리와 협력 업체들을 제외하곤
착용하고 다니는 사람들을 보기가 손에 꼽을 정도인데
이정도면 완벽한 종식이다 생각하고
우리도 착용을 끝내도 되지 않을까 싶어지는 더운 날 ^^
딘짜 올여름 두려움이 앞서는군요 ^^